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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장 찾은 JY "마스크 벗고 다시 만납시다"

이재용(오른쪽 두번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3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달 29일 한때 가동이 중단됐던 경북 구미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직원들과의 차담회에서 “초유의 위기지만 여러분들이 있어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며 “위기를 이겨내 조만간 마스크를 벗고 활짝 웃으며 만나자”고 말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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