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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코로나19 장기화로 리니지 IP 게임 매출 호조…목표가↑"

NH투자증권 보고서





NH투자증권은 리니지 IP 기반 게임의 매출이 더 견조해지고 있다며 5일 엔씨소프트(036570)의 목표주가를 82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1·4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은 7,238억원, 영업이익은 3,014억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101.8%, 279% 증가한 수치이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수치다.



김동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장기화로 리니지IP의 수익창출 능력이 더욱 돋보이는 시기”라며 ““신작의 하향안정화의 속도가 예상보다 매우 느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2M’ 은 2월말 ‘100일 전야제’ 이벤트를 공개하며 3월초 매출액과 트래픽이 급등해 1·4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40억원 안팎으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2월 26일 ‘블레이드앤소울 프론티 어월드’를 오픈하며 리마스터된 그래픽과 전투시스템을 공개했고, 2월 28일 미국 게임쇼‘팍스 이스트 2020’에서는 ‘퓨저’의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등 기존 캐시카우와 신규게임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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