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이 지난달 진행된 해외주식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3월에도 해외주식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 대상 투자지원금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HTS· MTS)으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3월 31일까지 미국, 중국, 홍콩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30달러를 투자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스타벅스 이벤트에 이어 3월에는 ‘애플 주식’ 거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에 상장된 애플 주식 1주 이상을 거래하거나 타 증권사에서 애플 주식을 입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애플 주식’ 1주를, 20명에게는 ‘에어팟 프로’를 제공한다. 경품의 제세공과금도 유진투자증권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온라인 고객을 위해 해외주식 위탁매매수수료 5년 무료 혜택(해외증권사 수수료는 부과)과 80% 환전 우대 혜택도 준비 돼 있다. 또한 타 증권사에서 해외주식을 이관할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
해외주식 이벤트를 마련한 유진투자증권 민병돈 WM본부장은 “지난 2월에 진행한 해외주식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힙입어 3월에도 유사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저희 이벤트가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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