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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제, ‘+82 Call me‘로 아우라와 두 번째 만남

모델 신윤제가 아우라(AOORA)의 신곡에 참여한다.

9일 오후 빌리언디씨 공식 SNS를 통해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에 참여한 모델 신윤제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신윤제는 비비드 컬러의 풍선들에 둘러싸인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신윤제는 귀여운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겸비한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SPA브랜드 에잇세컨즈 및 디저트 카페 설빙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신윤제는 유튜브 채널 ‘윤복TV’에서 일상과 자신의 패션, 모델 활동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하며 크리에이터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아우라가 작년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에 참여한 바 있다.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한국 국가 번호 ‘+82’에서 착안해 롱디(장거리 연애) 커플의 사랑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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