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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CFO·사업총괄 임원 영입

강옥구 신테카바이오 CFO




윤선일 신테카바이오 이사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인 신테카바이오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강옥구 상무를 사업총괄로 윤선일 이사를 영입했다.

강옥구 상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한국 공인회계사, 한국 세무사 및 미국 공인재무분석사(CFA) 등 자격을 갖춘 재무 전문가이다. 강상무는 삼일회계법인 회계감사, KPMG 삼정회계법인 M&A 자문 및 사업타장성 검토 등 재무적 컨설팅 업무 수행했고,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GSK 투자 유치 및 삼천리제약 인수합병 등 전략기획 업무와 BNK벤처투자에서 바이오 분야 투자심사를 해왔다. 이러한 바이오 헬스케어 경력의 재무 전문가의 그동안 보여준 리더쉽 바탕으로 신테카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합류했다.



윤선일 이사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해 강북삼성병원 임상조교수를 역임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가톨릭의대 임상약리학과 박사수료 후, 대형제약사에서 제품기획개발 업무를 한 제약의사로서 전문성을 보여준 윤이사는 신테카바이오 사업개발총괄(BD Director) 이사로 합류한다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사장은 “윤선일 이사는 현재 회사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사업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강옥구 상무는 주요 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 및 사업 컨설팅 업무을 하면서 재무회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큰 제약사 및 VC에서 바이오 산업의 통찰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재무 전문가로서, 상장 이후 최고재무책임자로서 회사 리스크 관리 및 미래 가치를 주주들에게 충분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신테카바이오가 AI 신약개발 기술로 세계 최초로 상장한 기업으로서 앞으로 사업적 성과로 주주들에게 회사 미래 가치를 이끌 수 있는 인재를 앞으로도 계속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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