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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과 배앓이 방지 기능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 기능성 젖병 유미(Umee) 주목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신생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침저녁으로 달라진 온도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데, 특히 신생아의 경우 면역체계의 70%를 담당하는 장이 완전히 발달될 때까지 면역력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의 경우 환절기 세균 감염과 질병에 취약하며, 배앓이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신생아들은 소화기관이 약해 배에 가스가 계속 차게 되는데, 배앓이를 심하게 앓는 경우에는 배에 가스가 차 밖으로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잠 못 드는 일이 많다. 이는 아이의 성장은 물론, 건강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네덜란드 수유 전문 브랜드 유미(Umee) 측은 “환절기일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는 신생아들의 체온조절 능력은 떨어지고, 소화기능 역시 저하되기 마련이다”며 “아이의 건강 관리를 위해 분유수유 시 원활한 소화를 돕는 기능성 젖병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유미 젖병의 웜(Warm)커버 기능은 평균 수유 시간(10~15분)동안 분유의 온도를 모유와 유사한 37도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데, 이는 체내 소화효소 활동이 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줘 신생아의 소화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수유하는 동안 분유의 온도가 내려가게 되는데, 차가운 온도의 우유를 먹는 신생아의 경우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우유를 먹는 신생아보다 위 잔류량이 훨씬 커진다는 사실이 스탠포드의 연구에서 이미 밝혀진 바 있다

유미젖병은 세계 특허기술인 ‘4-Point’ 에어벤트를 탑재한 배앓이 방지 젖병으로 일찍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유미만의 혁신적인 4-Point 공기순환시스템은 수유 시 정해진 공기 유입구의 방향 혹은 위치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하게 공기가 유입되도록 설계되어 배앓이에 걱정 없다.



9개의 돌기와 황금비율로 아이가 젖병을 무는 강도 및 방향에 따라 속도와 유입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젖꼭지는 아기의 연동운동에 최적화된 모유 수유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엄마 피부의 촉감과 밀착력을 재현해 아이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환경호르몬 BPA(Bisphenol-A), BPS(Bisphenol-S)가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제품으로 미국의 엄격한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와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의 승인을 받았으며, 또한 까다로운 안전 기준을 준수하여 생산하는 글로벌 최대 종합 화학회사인 ‘독일 BASF사’의 원료를 사용하여 신뢰성과 안전성 높은 제품력을 자랑한다.

유미젖병은 공식 쇼핑몰 ‘세피앙몰’, 공식 직영점 ‘하이베베’ 및 온라인 쇼핑몰 롯데아이몰, 롯데닷컴, CJ몰, 신세계몰, AK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국 백화점, 로드샵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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