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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휴양·복지시설 이용확대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협력

이영록(사진 왼쪽 첫번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이창재(〃두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정남준(〃세번째)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휴양림관리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무원연금공단과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주중 이용객 확대 및 은퇴 공무원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공동이행 등에 상호 협력하기 했다.

각 기관은 산림복지시설 및 자연휴양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설제공, 은퇴 공무원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기관 보유시설(산림복지시설, 자연휴양림, 공단 복지시설) 상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하늘숲추모원 등 특화된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최적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4월에 개원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전·현직 공무원 및 그 가족의 생활안정과 복리향상, 노후생활 보장 등을 위해 연금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1982년 2월 설립된 인사혁신처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송광헌 고객홍보팀장은 “단순히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은퇴 공무원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고 그들의 재능을 사회공헌과 연계해 산림 분야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등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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