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003800)는 올해 집에서도 최고급 호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자랑할 수 있는 침대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며 프리미엄 호텔 침실을 집안에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젊은 ‘홈족’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유니크한 원목 프레임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한 ‘BMA-115’를 선보였다. 집은 휴식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취향을 자랑하는 공간인 까닭에 보다 독특하고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취향 저격’ 아이템이다.
이미 광고 모델인 박보검의 이름을 따 ‘박보검 침대’로 불리는 이 제품은 곧게 뻗은 직선과 코너 부분의 곡선미가 안정감 있게 조화를 이룬다. 천연 원목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해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디테일도 살아있는 게 특징이다. 월넛과 오크 2가지 컬러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고,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패브릭 쿠션은 탈착식이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다양한 색깔로 조합 가능하다. 또 원목 프레임과 패브릭 쿠션 사이의 여백이 개방감과 유니크한 분위기까지 선사한다. 원목 프레임은 최고급 백 참나무와 호두나무만을 사용해 원목 본래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냈다.
‘로열 에이스 400(ROYAL ACE 400)’ 매트리스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장착됐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두 모아 한국은 물론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을 만큼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인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바디 라인에 완벽하게 맞춰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번 더 받쳐줘 최적의 숙면을 도와주는 한편 매트리스의 수명 자체도 늘려준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숙면을 방해했던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도 개선됐다.
특히 에이스침대의 모든 제품은 친환경 안전 제품으로 유명하다. 모든 제품을 미국과 유럽 기준인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다. 또 지난 2019년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라돈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해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에이스침대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된 침대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더 줌 페스티벌’도 실시하고 있다. ‘로얄 에이스’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소프라움 호텔 베딩 세트, ‘하이브리드 테크’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소프라움 차렵 이불 세트를 증정한다. 더 줌 페스티벌은 다음달 5일까지 아웃렛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에서 진행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테크와 로얄 에이스는 에이스침대의 라인 중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매트리스 라인”이라며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된 에이스침대의 베스트셀러 매트리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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