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랑스, 1분기 6% 마이너스 성장…2차대전 후 최악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EPA연합뉴스




프랑스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파로 올해 1·4분기에 6%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최악의 성적표다.

프랑스 중앙은행인 방크 드 프랑스는 8일(현지시간) 올해 1·4분기 성장률이 -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경제는 직전 분기인 4·4분기(-0.1%)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성장을 했다.



일반적으로 경제학자들은 국내총생산(GDP)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 기술적으로 경기침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