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연, 이채담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낮손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낮손님’은 금요일 오후 2시에 매번 혼자 모텔을 찾아오는 두 남자와 이를 궁금하게 여기는 주인 ‘경숙’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4월 15일 개봉 예정.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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