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송파구, 입국 자가격리자 가족 위한 안심숙소 운영

서울 송파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국 자가격리자의 가족이 최대 50%를 할인받고 투숙할 수 있는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심숙소는 석촌동 로사나부띠끄 관광호텔과 방이동 딜라이트 호텔 등 2곳이다. 정상 요금에서 최대 50% 할인된 하루 5만∼8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자가격리자의 가족임을 입증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등과 입국자의 항공권·여권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구는 수요가 많을 경우 안심숙소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안심숙소 운영에 협조해준 호텔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방역과 관리에 힘써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성행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