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은 물산업 분야 우수 스타트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이들 기업·상품을 조달청에 추천했다. 신규 지정된 기업·제품은 가온텍의 인라인드래그 컨베이어, 블락스톤의 스마트 사물인터넷 쿨링클린시스템, 휴마스의 총유기탄소자동측정기 등이다.
선정된 기업·상품은 조달청 온라인 상품몰 ‘벤처나라’에 등록 후 조달상품 지정증서 및 인증마크 부여, 온라인 홍보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또 전국 공공기관 우선구매권고 대상이 되고, 2,000만원 이하인 경우 수요 기관이 직접 벤처나라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대구=손성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