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9명 늘었다.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9명 늘어난 1만683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37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명 늘었고 대구 2명, 경기 2명 등으로 집계됐다. 검역 과정에서도 3명이 확진됐다.
현재까지 격리해제된 인원은 8,213명이다. 1만2,72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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