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온라인 개학에 맞춰 오랜 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안한 LG 올레드 AI ThinQ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24일부터 내달 말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매장에서 온라인 수강에 적합한 올레드 TV의 장점을 알리는 ‘온라인 수업, 올레드로 크게 보자’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 올레드 AI ThinQ 의 장점을 알리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제품은 청색광을 줄여 장시간 봐도 눈이 편안한 올레드 화면과 온라인 강의를 손쉽게 검색하고 마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리모컨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TV가 선생님 목소리를 인식해 보다 또렷하게 들려주는 인공지능 사운드 Pro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자가 인터넷이라고 말하면 TV에 곧바로 교육방송 화면을 띄워 어린이들도 온라인 수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관련기사
LG전자는 행사 모델인 2020년형 LG 올레드 AI ThinQ(모델명: GX/CX)를 구매하는 고객에 최대 100만 원 캐시백이나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모델에 따라 제공하던 혜택 외에도 온라인 수업시 출석체크나 학급 채팅방 참여시 활용할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무선 키보드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LG 올레드 AI ThinQ는 지난해 미국 안전인증기관 UL로부터 ‘청색광 저감 디스플레이(Low Blue Light Display)’로 검증받은 올레드 패널을 탑재했다. 올레드 화면 청색광 방출량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무해성 기준의 절반 수준이다. 이 제품에 탑재된 올레드 화면은 지난해 독일 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에서도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Eye Comfort Display)’로 인증 받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 올레드 AI ThinQ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