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시간 이내에 두 차례나 '흔들'…금산 규모 2.4·목포 규모 2.1 지진 잇따라(종합)

/연합뉴스




28일 낮 12시6분53초 충남 금산군 북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또 12시52분1초에는 전남 목포시 남쪽 17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났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먼저 충남 금산 북서쪽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16도, 동경 127.43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로 관측됐다. 계기 진도상 최대 진도는 대전, 전북, 충남, 충북에서 2를 기록했다.

이어 전남 목포시 남쪽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1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22km이다.

/연합뉴스




진도 2 규모의 지진은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한편 해역을 제외한 충남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8년 10월17일 규모 2 지진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이번 지진과 관련,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