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가재마을4단지(센트레빌)'의 전용 74.98㎡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8,867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4억600만원, 최저가는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초순 4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1.5% 상승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에 자리한 '가재마을4단지(센트레빌)는 2015년 완공된 19개동 총 1,62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1.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4.94㎡ 3억3,867만원(5.13%↑) ▲ 74.98㎡ 3억1,038만원(1.32%↑) ▲ 84.94㎡ 3억4,119만원(1.23%↑) ▲ 84.95㎡ 3억4,978만원(3.72%↑) ▲ 84.99㎡ 3억6,983만원(2.72%↑)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3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9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4억2,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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