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이 2020년 칸켄아트 6월 1일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칸켄은 전세계 수백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피엘라벤의 시그니쳐이자 실요성을 강조한 데이백이다. 칸켄 아트는 2019년부터 매년 저명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 패턴을 칸켄백에 표현하고 칸켄아트의 수익금을 북극여우 이니셔티브를 후원하는데 쓰고 있다.
북극여우 이니셔티브는 자연을 최우선시하는 비영리 환경보호 단체를 후원함으로 자연 보호에 앞장서는 피엘라벤의 프로젝트이다. 2019년 처음으로 후원받은 세개의 프로젝트는 The Beach Clean Network Limited, Leave No Trace, 그리고 Hej Framling! 였으며 각각 영국, 미국, 그리고 스웨덴에 위치한 훌륭한 비영리단체로 칸켄 아트를 비롯한 특정 제품들의 수익금으로부터 프로젝트 후원하였다. 그리고 2020년, 두번째 북극여우 이니셔티브가 시작된다. 북극여우 이니셔티프 참가는 5월 31일까지 전세계 비영리 환경 단체들로부터 지원을 받게되며, 2020년 7월, 후원금을 받게 될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0년 칸켄아트는 스웨덴의 아티스트 모아호프(Moa Hof)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된 리미티드 에디션 칸켄으로 국내에는 칸켄클래식, 칸켄랩탑15”, 칸켄미니가 아트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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