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기업 중 바이오,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자동차 등 3대 중점 육성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총 12억3,5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청순으로 대상기업을 선정해 상장비용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코넥스시장 상장 및 유지를 위해 지급한 외부감사인 감사 수수료, 지정자문인 상장지원수수료, 지정자문인 상장유지지원수수료의 각 50%를 지원하며 1사당 총액 기준 9,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거래소는 “진입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중소기업 성장지원플랫폼인 코넥스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해, 초기 혁신기업이 중소벤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통하여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반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신청기간은 이날부터 12월15일 오후 6시까지로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jjss1234567@naver.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