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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GTX-C'노선 의왕역 정차 경제성 확보…국토부에 용역분석 제출

의왕시는 25일 시청회의실에서 지난 3월 착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TX 의왕역 정차의 비용편익(BC) 분석결과는 경제성 확보가 가능하고, 경부선 기존 열차운영계획을 최적화해 열차 간 간섭 없이 선로 용량 유지가 가능하며, GTX-C 노선 평균 역 간의 거리인 약 8km에 비해 금정∼수원간 거리는 14km로 길어 의왕역 정차로 인한 표정속도 저하가 미미한 수준으로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시는 이번 용역 중간결과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올 하반기 종료예정인 GTX-C 노선 기본설계 용역에 의왕역 정차 검토가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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