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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族을 잡아라!’IT업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수요 급증

생활 속 거리두기 지속되며 집콕족 위한 오디오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인기

보스 헤드폰 700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속되면서 일상과 연휴의 풍속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언택트 문화(비대면 중심 문화)가 ‘뉴노멀’이 되고 집콕 생활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잡코리아가 올해 5월 5일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2.1%가 이번 연휴 간 집에서 놀거나 휴식을 취했다고 응답했고 이는 지난해보다 20.8%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유통업계에서는 ‘집콕’ 관련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T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글로벌 OTT(Over The Top)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실적 지표를 살펴보면 전 세계 1분기 유료 신규 가입자가 1,577만 명까지 늘어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인 음악, 영화, 게임 등의 콘텐츠 소비량이 폭증하며 관련 디바이스들도 인기몰이하고 있다. 음악과 함께 조용한 명상을 누릴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부터 홈시어터를 만들어주는 사운드 바까지 집콕족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오랫동안 조용하고 편안히 음악을 감상하고 싶다면 ‘보스 헤드폰 700’

보스 헤드폰 700 (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은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이 특징이다. 생활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단계를 높여 주변 소음을 점진적으로 줄여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다.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부드럽고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이어컵으로 구성돼 온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음악 재생 시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한다.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앱인 ‘보스 뮤직 앱’에서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로 곡 선택 및 볼륨 조절, 그리고 전화 통화 등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완전 충전 시 최대 20시간까지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보스 사운드바 700





다양한 OTT 영상 콘텐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홈 오디오 디바이스



OTT 서비스에 소비자들이 몰리며 콘텐츠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주변 기기도 인기를 끌고 있다. TV와 함께 콘텐츠를 즐길 일이 많다면 나만의 홈시어터를 만들 수 있는 사운드 바를 추천한다.

보스 사운드바 500 (Bose Soundbar 500)과 사운드바 700 (Soundbar 700)은 오목한 포트로 디자인돼 있어 재생 중 발생하는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풍성하고 왜곡 없는 소리와 저음을 전달한다. ADAPTiQ 음향 자동 보정 기능으로 설치 장소의 음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자동으로 분석해 어디서든 최적화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추가 구매할 수 있는 보스 베이스 모듈을 같이 활용하면 웅장한 저음과 함께 완성도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집안에 포터블 스피커를 배치하는 것도 홈 오디오를 구성하는 좋은 방법이다. 보스 포터블 홈 스피커 (Bose Portable Home Speaker)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Wi-Fi 환경에서 보스 뮤직 앱으로 스피커를 제어하고 클라우드의 음악을 직접 스트리밍할 수 있다. 장소와 음원에 상관없이 360도 전 방향으로 깊이 있는 베이스와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스피커와 그룹화해 집안 곳곳에 배치하면 어디서든 원활한 오디오 체험이 가능하다.

보스 뮤직앱을 통해 SimpleSync™ 기능을 활성화하면 유연하게 홈 오디오를 운용할 수 있다. SimpleSync™ 기능이란 ‘보스 사운드바 500’, ‘사운드바 700’, ‘보스 포터블 홈 스피커’ 등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군과 보스 헤드폰 700을 앱을 통해 서로 연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스피커와 연결된 TV 소리를 헤드폰으로 조용히 혼자 들을 수 있다. 헤드폰과 연결된 휴대폰 소리를 스피커로 공유도 가능해 가족과 함께 풍부한 사운드를 만끽하는 등 홈 오디오를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어 좋다.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이어폰

보스 QC20 (Bose QuietComfort® 20 Acoustic Noise Cancelling® headphones)은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이어폰으로 컨트롤 모듈의 슬라이더 스위치를 사용하여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끄거나 킬 수 있다. 주변 잡음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게임에 집중하기 편하며 배틀그라운드 등 FPS 게임에서 적의 미세한 발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다. 깊이를 더해주는 TriPort 기술과 주파수 응답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Active EQ가 결합돼 게임 사운드를 생생하고 섬세하게 전달한다. 인체공학 디자인의 StayHear+ 이어팁이 동봉돼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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