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스테디셀러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주목받고 있다.
셀럽 메이크업 아티스트 3인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superstar makeup artist Top3’에서 다양한 활용팁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알바산 최고급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과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한 2중 보습막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간편하게 공급하는 미스트 타입 세럼이다. 토너, 세럼, 오일, 미스트, 앰플의 단계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 방법에 따라 목적을 달리할 수 있다.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얼굴에 열이 오르기 쉬운 여름은 메이크업이 뭉치고 지워져 수정 화장이 필수인데, 이때 미스트 세럼으로 간단하게 수정 화장이 가능하다. 미스트를 흔들지 않고 분리된 상태의 세럼을 퍼프 또는 얼굴에 뿌려준 후 뭉친 화장을 닦고 메이크업을 하면 처음과 같은 보송함을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정요 원장은 “달바 미스트 세럼은 건조해지지 않는 세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밀착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수정 화장 시 용이하다”며, “광고 촬영장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수정 메이크업 후에 한번 더 뿌려주면 피부광이 생겨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팁을 전했다.
또한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시간, 미스트 세럼을 퍼프에 적셔 피부 화장을 살짝 닦아내고 뿌린 후 보습감을 주면 퀵하고 간편하게 매끈한 수정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고영양 토너와 앰플 단계로 사용하고자 하면 흔들어 사용하면 된다. 박민영, 수영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아티스트 이명선 원장은 ‘7스킨법’을 추천했다. 미스트를 여러 번 레이어드 하는 7스킨법은 흡수력 좋고 보습력도 좋아지기 때문이라는 것. 또한, 7스킨법 활용이 번거로운 경우, 세럼형 미스트인 달바 미스트 세럼은 3스킨법만으로 충분한 영양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
아침과 저녁에는 피부에 영양감을 전달하기 위한 앰플형 스킨으로, 외출 후 또는 오후에는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세럼형 미스트로 올데이 100% 활용 가능한 달바의 미스트 세럼은 달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공식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과 전국 유명 백화점, 면세점에서 판매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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