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후의 명곡' 정동원, 트롯맨들이 뽑은 최고의 견제 상대…"최고의 파트너 장민호"

/ 사진=KBS 제공




내일(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감사의 달 특집-송해 가요제’ 2부에서는 트롯맨들이 최고의 견제 상대로 ‘트롯 신동’ 정동원을 지목해 궁금증을 높인다.

정동원은 친할아버지의 영향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 2018년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5위로 선정되며 트롯 지니어스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정동원은 토크대기실에서 트로트는 물론 날렵한 문워크 댄스를 선보이며 댄스까지 섭렵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최고의 파트너로 장민호를 언급하며, 장민호와 함께 남진의 ‘파트너’를 안무와 함께 듀엣으로 완벽히 소화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정동원은 배호의 ‘누가 울어’를 선곡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할아버지 덕분”이라며 “할아버지 위해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동원의 무대를 본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에 나왔던 동원이의 모습을 보고 ‘기대해도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이찬원은 토크대기실에서 트로트가 아닌 감성 발라드 장인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를 불러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조용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선곡한 이찬원은 “초, 중, 고, 대학교까지 모든 학창시절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했다”며 “송해 선생님께서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송해 선생님 앞에서 다시 무대를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폭발적인 성량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끼쟁이 김희재의 아이돌 댄스, 장민호의 방탄소년단 ‘FAKE LOVE’ 트로트 버전, 찐가수 영탁의 모창 퍼레이드뿐 아니라 임영웅의 개인기까지 최초 공개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트롯맨들의 다양한 개인기와 무대는 5월 30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감사의 달 특집-송해 가요제’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