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강남구, 위기가구 발굴·지원 위해 세무서와 협약

강남구청 전경




서울 강남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최근 강남·역삼·삼성세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무서 직원들은 휴·폐업 신고자 중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구민을 발견하면 카카오톡 채널 ‘강남좋은이웃’을 통해 즉시 신고하고, 구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신속한 상담 및 맞춤형 복지 지원을 안내·제공한다. 아울러 구의 복지사업 관련 홍보물을 세무서에 상시 비치해 방문한 구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바로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정을 방문하는 배달대행업체 특성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는 등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성행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