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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VAN사 ‘리턴100’, 티켓트리 통해 자사 가맹점들에 2,000억 매출 유입





전국 POS/VAN사인 ‘리턴100(위드프람, 대표 윤승식)’이 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 대표 김세훈)와 티켓트리 상품권 사용 제휴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티켓트리 상품권은 티켓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전국적으로 많은 물량이 공급되고 있어 리턴100 자사 전국 가맹점들로 티켓트리 상품권이 유입이 되어 가맹점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턴100 윤승식 대표는 “티켓트리의 지금 현재 흐름으로 보았을 때, 리턴100 자사의 가맹점들로 2,000억 정도의 티켓트리 상품권이 유입이 되어 자사 가맹점 전체의 매출 2,000억 정도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이번 티켓트리와 계약을 통해 자사 가맹점들의 매출 증대와 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윤승식 대표는 우리은행 지점장을 역임하며, 전산 16년 경력을 통해 건설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금융과 실물 경제 결제 시장에서의 전문가다. 윤대표는 티켓트리를 통해 자사 가맹점들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영업직들에게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번 제휴를 체결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가맹점들과 영업 활동망을 견고히 한다는 청사진을 내놓기도 하였다.

리턴100(위드프람)은 티켓트리와 이번 제휴를 통해 1차로 자사 가맹점들에 티켓트리의 상품권들이 유입되어 매출을 늘리고, 2차로 티켓트리 상품권 회수에 대한 수익을 영업자 및 가맹점이 가지게 된다.





티켓트리 관계자는 “티켓트리의 상품권이 시장에 많이 공급될수록 리턴100의 가맹점들과 영업 및 티켓 회수 수익이 많이 발생된다”라며 “전국적으로 티켓트리 상품권이 시장에 많이 공급되는 티켓트리는 기업 금융 엑셀러레이팅을 하는 금융 전문가 집단이다. 티켓트리의 티켓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금융에 대한 페이백을 진행하면서 시장에 티켓트리 상품권이 많이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켓트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티켓트리 상품권 10조 공급에 대한 컨소시엄을 결성하였다. 컨소시엄에는 ▲금융서비스그룹 ‘BK손익분기점’ ▲엑셀러레이터 비즈니스 기업 ‘K파운더스’ ▲쇼핑몰 운영사 ‘레코스토리’ ▲부동산, 시행 디벨로퍼 ‘마이다스손일권’ ▲애견, 애묘 수제간식 및 반료동물사회 기업 ‘보보그룹’ ▲창정보그룹의 게임 머니 페이백 플랫폼 ‘창스머니’, ‘초오록’ 등의 기업이 참여했다.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실물 결제 금융에 대한 프로젝트 ‘티켓트리 거리’가 티켓트리스트릿(대표 김홍식) 총괄이 맡아 진행되고 있다. 티켓트리 제휴처가 늘어나면서 상품권이 티켓트리 거리로 유입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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