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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지 들여다보기] 우미건설 '인천부평우미린'

교통·쇼핑·행정 多갖춘 인프라

분양권 전매제한 적용도 피해

부평역·경인고속도로 등 인접







우미건설이 청약열기로 달아오르는 인천 부평구 중심에 구도심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비사업 단지를 공급한다. 해당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적용되기 전에 분양되는 만큼 당첨 6개월 이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주인공은 부평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인천부평우미린(조감도)’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로 아파트 438가구와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보면 아파트 △59㎡ 123가구 △74㎡ 12가구 △84㎡ 42가구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및 1호선·인천 지하철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는 인천 부평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학교는 물론 쇼핑, 구청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일조권이 우수하다. 또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부대시설로는 단지 내에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스쿨버스 존과 연계된 카페Lynn 등이 함께 들어선다.

‘5·11 대책’에 따른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것도 강점이다. ‘인천부평우미린’은 이번 달 청약 일정에 돌입 예정인 만큼 청약 당첨 발표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아파트 대체 주거형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도 함께 공급한다. 단지에는 전용 69㎡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 53실도 포함된다. 단지 견본주택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마련된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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