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8명 늘었다.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8명 늘어난 1만1,814명이다. 해외유입이 5명, 지역발생이 33명이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2명, 경기 8명, 인천 4명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명으로 총 1만563명이 격리해제 됐고 2만4,374명이 검사 중이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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