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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지 들여다보기] 현대ENG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교통허브 중심' 여의도에 위치

백화점, 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

주거형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 못잖아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여의도 최초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된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메리츠종합금융 자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조감도)’의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파인루체(Finluce)’는 금융을 의미하는 ‘파이낸스(Finance)’와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루체(Luce)’의 합성어다. 청약은 오는 15~1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연면적 2만6,362㎡ 부지에 지하 6층·지상 17층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전용면적 25~77㎡, 210실)로 구성된다. 여의도에 처음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데다 노후단지가 대부분인 여의도에 새로 공급되는 주거상품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여의도 중심 금융업무지구에 위치해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서울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이 입점을 앞두고 있고, 파크원·이마트 등 여의도 일대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역(5·9호선), 샛강역(9호선)이 가깝고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여의도 환승센터도 도보권에 위치했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이 계획 중이고,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 등도 추진 중이어서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오피스텔은 원룸·1.5룸·2룸·3룸 등 다양한 상품 구성을 갖췄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보안·편의시스템도 설치된다. 힐스테이트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시스템과 무인 택배함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첫선을 보이는 만큼 명성에 걸맞은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12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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