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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이가흔, 월미도 데이트 목격담 또…'하트시그널3' 종영 전 스포?

/사진=하트시그널3 캡처




‘하트시그널3’ 최종회가 방송도 되기 전에 출연자 천인우, 이가흔의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의 출연자인 천인우, 이가흔으로 보이는 두 남녀를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이 월미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는 목격담도 함께 전해졌다.

천인우와 이가흔의 목격담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한 가구 쇼핑몰에서 나란히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현재까지 방영된 ‘하트시그널3’에서 엇갈린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전날 방송에서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고 러브라인은 박지현을 향했다. 이가흔은 박지현을 마음에 두고 있는 천인우에게 실망한 듯 임한결을 선택했다.

그러나 방송 밖에서는 천인우와 이가흔의 데이트 목격담이 두 차례나 전해져 최종 커플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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