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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분양단지] 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서대구역 호재 품은 매머드급 단지







반도건설이 오는 7월 대구 도심권에 1,60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조감도)’을 선보인다. 단지는 대구 서구 평리3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1,678가구의 대단지로 수요가 많은 전용 46~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서대구 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각종 교통망과 연결돼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인 만큼 교통 여건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의 두번째 관문이 될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점도 단지에 호재로 작용한다. 14조 원 규모의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은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들어서는 대구시 서구 이현동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고속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문화 비즈니스지구, 친환경 생태문화지구, 첨단벤처 문화지구로 나눠지며 지구별 특성에 맞는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 문화공원, 역세권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 복합타운, 수변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대구역사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연면적 7,183㎡에 지상 3층 규모로 역사가 들어서면 서대구 역세권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신천대로와 인접한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게 되며 고속철도(KTX·SRT)와 광역철도, 예타 면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이 정차한다. 향후 대구~광주 철도와 트램 등 새로운 교통체계가 구축되고 공항철도, 공항터미널이 들어서면 공항거점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교통 뿐 아니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 단지 앞에 평리초·중, 서부고, 대구시립서부도서관이 인접해 ‘학세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구청, 서부보건소, 서부경찰서 등 관공서를 비롯해 평리공원이 가깝고 홈플러스, 하이마트, 신평리시장, 대평리시장, 구평리시장 등 쇼핑시설도 인접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에는 ‘반도 유보라’만의 특화시스템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해당 단지에는 첨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으로, 세대 내 가전·조명·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풍부한 조경과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양지윤기자 y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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