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5월 초순 3억75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81% 떨어졌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에 자리한 '중계무지개는 1991년 완공된 14개동 총 2,43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6.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39.82㎡ 3억293만원(-0.27%↓) ▲ 39.96㎡ 3억42만원(1.29%↑) ▲ 49.54㎡ 3억9,614만원(0.95%↑) ▲ 49.89㎡ 3억7,809만원(0.32%↑) ▲ 59.26㎡ 4억6,681만원(2.91%↑)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70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64건, 중위거래가 17억5,75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104건, 중위거래가 17억4,05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102건, 중위거래가 15억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08건, 중위거래가 4억2,95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28건, 중위거래가 4억2,7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06건, 중위거래가 3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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