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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컴퍼스, 영알못 초등생도 좋아하는 유튜브플랫폼 ‘웅진빅클래스’ 선봬





웅진씽크빅(095720)의 자회사 웅진컴퍼스가 유튜브 라이브, 인공지능(AI)어플리케이션, 원서교재를 결합한 구독형 유튜브 영어교육 플랫폼 ‘웅진빅클래스’를 30일 론칭했다.

웅진빅클래스는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유튜브 라이브 수업’과 게임요소가 더해져, 재미있게 복습을 할 수 있게 만든 ‘AI어플리케이션’이 결합된 서비스이다/ 원서를 활용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며, 교재를 포함해 월 2~3만원으로 비용도 저렴하다.



유튜브 라이브 수업은 딱딱했던 기존 영어와 달리 실감나고 몰입도 높은 ‘구연동화형식’으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구연동화수업은 영어책읽기의 대명사인 ‘영어그림책 공부법’의 저자 정정혜 선생님이 담당한다. 이 외에도 알파벳과 영어발음을 익히는 파닉스 등도 수강할 수 있다. AI어플리케이션으로 개개인에 맞춘 숙제와 복습이 진행되며, 카카오톡으로 매일 학부모에게 학습리포트를 제공한다.

웅진컴퍼스는 국내 최고의 영어원서제작기업으로, 지난 16년부터는 전문화된 영어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에듀테크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에서 영어교재를 만들어 세계 47개국에 연간 80만권이상 수출하고 있으며, 남미와 동남아 등에서는 학교에서 교과서로 활용할 만큼 인지도가 높다. 2016년 스마트디바이스를 활용한 영어교육플랫폼 ‘웅진빅박스’를 출시했으며, 2017 구글플레이 화제의 앱으로 선정됐다. 2018년에는 에듀테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최회영 웅진빅클래스 대표는 “유트뷰를 재미있게 생각하는 초등학생에게 거부감 없이 지속적으로 매일 30분씩 이상, 1달에 1권 분량의 영어를 노출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매일매일 영어를 접하는 습관을 만들어주기에, 어학의 시작으로는 최고인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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