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음 네이버 이어 네이트도 '연예 댓글' 없앤다





다음과 네이버에 이어 포털사이트 네이트도 연예 뉴스 댓글을 폐지한다.

네이트는 30일 뉴스 섹션 공지를 통해 “7월 7일부터 연예 뉴스에서 댓글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이트는 “연예 뉴스 댓글이 방송 프로그램이나 연예인을 응원하는 순기능 외에 역기능에 대한 우려를 말씀해주시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네이트는 연예 외 다른 분야 뉴스에는 댓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댓글 사용 이력을 공개할 방침이다. 그동안 네이트는 ‘MY 댓글’ 공개 여부를 사용자가 선택하도록 해왔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 10월, 네이버는 올해 3월부터 연예뉴스 댓글을 없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