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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리딩투자 “휴메딕스, 경쟁사 균주 논란은 새로운 기회”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리딩투자증권은 7일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경쟁업체의 품목허가 취소 이슈로 반사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600원을 각각 신규로 제시했다.

휴메딕스는 Hyaluronic Acid (히알루론산, HA) 및 Polydeoxyribonucleotide (PDRN)원료를 기반으로 필러, 관절염 치료제, 전문의약품 등 제품의 제조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HA 및 PRDN 원료를 기반으로 한 필러, 골관절염주사제, 화장품 등과 모기업 휴온스글로벌이 생산한 보툴리눔 톡신제품(리즈톡스)의 국내 유통, 자회사 파나시를 통한 에스테틱 의료기기 등이 있다.

오승택 연구원은 “휴메딕스가 판매하고 있는 ‘리스톡스’는 휴젤, 메디톡스, 대웅제약에 이어 국내 4 번째 출시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라며 “올해 4월 국내 경쟁사 제품의 품목 허가 취소이슈로 반사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제공한 재난지원금을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에서도 사용 가능해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는 재난지원금 및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성형수술에 대한 우호적 환경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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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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