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이 24명, 국내 발생은 2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가 7명으로 가장 많고 광주가 6명, 서울 3명, 대전과 인천 각각 2명이다.
신규 확진자와 지역발생 모두 이틀 연속 각각 40명대, 20명대를 기록해 지난 3~5일보다는 한층 진정된 모습이다.
격리해제(완치)는 66명 증가한 1만1,914명, 치료 중 환자는 23명 줄어든 982명으로 다시 1,000명을 밑돌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285명이다.
이날 검사량은 1만4,398건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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