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7월부터 3개월간 한시적으로 전기, 상하수도, 통신 요금 등 공공운영비 전액을 지원하고, 여름철 성수기 동안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최대 50% 할인하는 등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성주지역 농촌체험 휴양마을은 수륜면 남작골 권역 문화복지센터·솔가람 펜션, 선남면 장학전통체험휴양마을 3곳이며,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마을 소득 증가에 도움이 도고 있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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