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종합환경기업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환경서비스에 인수합병(M&A) 및 전략적 투자, 기업공개(IPO), 지배구조 개편 등 금융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공업용수 공급, 하·폐수처리 등의 수처리 사업과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오염 방지사업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은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환경서비스와 함께 △인수합병 및 전략적 투자 △기업공개 △지배구조개편 △프로젝트 파이낸스 등의 부문을 주관하고 금융자문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KB증권의 한 관계자는 “고객사에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종합환경기업의 입지를 구축하는 데 일조하는 좋은 파트너 관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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