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 가운데, 천인우 이가흔의 목격담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박지현과 김강열, 서민재와 임한결이 최종 커플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에 이목이 집중됐던 천인우와 이가흔은 엇갈린 선택을 했다.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러브라인을 보냈지만, 끝내 천인우의 마음은 박지현에게 향했다.
방송 중간 천인우와 이가흔의 데이트 목격담이 두 차례나 나왔기 때문에 최종 선택에서 두 사람이 커플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많았지만, 방송과 현실 목격담은 달랐다.
최근에는 김강열과 천안나의 커플설도 제기됐기 때문에 현실에서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는 이날 15회 시청률 2.4%(닐슨코리아/전국 유료)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다음 주 방송되는 16회에서는 시그널하우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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