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마미톡’이 GE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신, 출산 시장의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미톡’은 태아 초음파 영상 시청 및 저장이 가능한 임신, 육아 필수 앱이다. 태아 초음파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영상을 시청,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울러 마미톡 모바일 앱에서 임신 주수별 정보는 물론 커뮤니티, 최저가 쇼핑몰과 같이 산모들이 임신기간 필요로 하는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장민후 대표는 “글로벌 기업 GE헬스케어로부터 마미톡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이번 양사간 파트너십을 통해 침체된 국내 임신, 출산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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