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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돌봄 서비스까지! 새로운 주거문화 만드는 ‘한샘 바흐하우스’





◇ 반려동물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돌봄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주택단지

주택 단지에서 입주자의 반려견을 돌봐 주는 서비스가 생겨 화제다. 분당 구미동에서 분양하는 한샘 바흐하우스는 입주민들을 위해 복합단지내 별도의 장소에 반려동물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케이지와 먹이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매년 증가하지만, 외부활동이 많은 경우 가정에서는 반려동물이 가정에 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소음 등 주변 피해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정신 건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입주민을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기획한 한샘 바흐하우스 분양 담당자는 “반려동물을 집에 혼자 놔두고 외출하면, 불안하고 걱정되는 경우가 생기죠. 먹이를 주는 것도 문제구요. 저희 단지는 이런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반려동물을 최대 5시간정도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고 밝혔다

◇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드는 단독주택형 복합단지 - 한샘 바흐하우스

고급 주택단지는 부(富)의 과시나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상품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한샘 바흐하우스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사무, 학습 그리고 안전이 보장되는 휴식공간 등이 가능하며, 하늘, 나무, 바람, 비를 볼 수 있는 중정이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가는 단독주택형 복합단지이다.



독일 바이마르의 예술 종합학교인 <바우 하우스>를 연상시키는 이 특별한 이름의 집은 세계적인 건축가로 도약하고 있는 일본의 ‘케이스케 마에다’와 국내 최고의 건축가 ‘이한종’(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의 콜라보로 탄생해 국내 건축 역사의 한 획은 긋고 있다.

특히 공간 설계의 개념부터 확연히 다르다. 일반적인 집들이 공간의 기능과 효율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 한샘 바흐하우스는 5개층에 11개의 프라이빗한 공간 그리고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집안에서 휴식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의 특성과 개성을 반영하고, 그 안에서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11m의 실내 중정, 2개의 마당, 3개의 테라스에서는 365일 자연의 변화를 실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샘 바흐하우스는 작년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고강도 부동산대책에 이어 추가 고강도 규제인 ‘6.17 부동산 대책’ 에서도 제외된 단지이다. 투기지역 그리고 투기과열지구에서 15억원이 넘는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와 함께,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LTV가 축소되는 등 까다로운 주택담보대출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샘 바흐하우스는 아파트에 부과되는 15억 이상 대출금지에서 제외되어 LTV 기준의 금융권 대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샘의 추가 5억 지원(선착순)으로 투자자의 부담이 적다. 또한, 주택 조달 계획서 제외 상품으로 실 거주 및 투자 상품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7월말 완공을 앞둔 한샘 바흐하우스는 개성 있는 새로운 주거환경을 원하는 이들에게 구매문의와 방문예약이 빗발치고 있다. 한샘 최초의 단독주택형 복합단지인 한샘 바흐하우스의 홍보관은 현재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찾아오는 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번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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