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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연세대 교수 다시 정직 1개월 징계 받아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지난 2019년 9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백양관에서 예정된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 교양수업을 위해 강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류석춘(65)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다시 받았다.

30일 연세대 관계자는 “이사회가 지난 27일 재소집한 교원징계위원회에서 류 교수에 대해 기존 징계와 같은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원이 5월 류 교수가 제기한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데 따른 것이다. 류 교수는 강의 중 본인 발언을 문제 삼아 연세대가 5월5일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내리자 서울서부지법에 정직처분 무효확인 청구소송과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김태영기자 young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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