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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비상의료대책본부' 가동

수원시는 오는 14일 예고된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의료대책본부’를 구성해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총괄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의료대책본부는 관내 4개 구 보건소가 모두 참여해 종합병원과 병·의원, 한방 병·의원, 약국의 운영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정상 운영하는 곳의 명단을 파악해 시와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의료기관에는 진료 시간 연장과 24시간 응급실 운영 강화를 요청했다. 수원시에는 종합병원 5곳, 병원급 66곳, 개인 의원 732곳 등 모두 803개 의료기관에 2,573명의 의사가 소속돼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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