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그루스터디카페’의 본사 ㈜루센트와 신한은행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영업의 활성화를 위한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MOU)을 맺고 가맹점주 금융 지원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루스터디카페 예비 및 기존 가맹점주는 사업자금 대출로 보다 간편하게 금융지원을 받으며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협약을 맺은 프랜차이즈론의 경우 신한은행의 엄격한 심사 하에 가맹 본부의 재무구조 및 기업의 안전성, 브랜드 성장 가능성, 안정적인 매출 등을 분석해 우수 프랜차이즈로 평가받은 기업만이 MOU를 맺을 수 있다. 이에 더욱 안정적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로 거듭난 만큼 가맹점주, 예비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그루만의 경쟁력이 더욱 눈에 띈다.
- 상생 경영으로 앞장서는 그루스터디카페
그루스터디카페는 공부의 신 강성태의 학습 노하우와 ㈜루센트의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로 탄생한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브랜드다. 최근에는 방역 물품 무상 지원과 로열티 면제 등 다양한 상생 경영 방안으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그루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균코팅 방역작업 실시, 비대면 발열체크 키오스크 도입 전 가맹점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매장 소독,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진행하며 더욱 안전하게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 ‘All 케어시스템’으로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시스템 안정화
또한 그루스터디카페는 신규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오픈 및 운영을 돕기 위해 오픈매니저와 슈퍼바이저의 꼼꼼한 소통과 더불어, CEO의 직접 가맹점 평가 등을 통해 철저한 운영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업계 최초 전국 권역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매칭해 365일 데일리 소통이 가능한 브랜드로 처음 스터디카페 창업에 도전하는 경우라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센터 관리, 매출 관리, 회원 관리 등도 무인 키오스크와 원격 IoT 시스템 편리하게 가능해 원활한 스터디카페 운영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루센트 이종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프랜차이즈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다양한 상생 방안과 신한은행 MOU 체결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같이의 가치라는 상생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가맹본부 및 가맹점 운영에 나서며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루스터디카페 창업 비용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그루스터디센터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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