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자리한 '주공19단지(창동 리버타운)'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중순 '주공19단지(창동 리버타운)'의 전용 99.75㎡ 11층 물건이 실거래가 9억3,9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7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8억9,5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주공19단지(창동 리버타운)는 1988년 완공된 12개동 총 1,76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39㎡ 7억원 ▲ 60.5㎡ 7억원 ▲ 61.52㎡ 6억5,400만원 ▲ 68.86㎡ 7억5,000만원 ▲ 84.9㎡ 8억원 ▲ 90.94㎡ 8억3,000만원 ▲ 99.75㎡ 9억3,9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주공19단지(창동 리버타운)'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북한산아이파크5차' 165.17㎡로 2020년 7월 초순 실거래가 1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소재 아파트는 '한양2' 59.67㎡ 물건으로 2억원에서 3억9,500만원으로 올라 97.5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575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658건, 7억9,22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27건, 5억9,582만원), ▲경기도 (1,712건, 3억7,179만원), ▲부산광역시 (641건, 3억3,450만원), ▲대구광역시 (523건, 3억2,221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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