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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 유독 강남3구의 선택을 받은 이유

- 계약자 분석결과 강남3구 비율 유독 높아… 송파생활권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한몫’

- 부동산 시장 움직이는 큰 손인 강남3구 먼저 알아본 상품, 정계약 막바지에도 높은 관심



<'현대 테라타워 감일'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송파생활권 감일지구에 공급하는 지역 내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인 ‘현대 테라타워 감일’의 계약자 분석 결과,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구) 비율이 유독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계약에 나섰던 계약자들을 통해 살펴본 결과 대부분은 송파구의 계약자들이었으며, 전체 계약자들은 저마다 △송파생활권 △합리적인 분양가 △브랜드 등을 높이 평가하며, 계약을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 한 계약자의 경우 “송파생활권인 감일지구의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고, 시세가 오를 대로 오른 문정동 대비 분양가가 매력적이어서 계약을 서두르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 공급되는 지리적인 위치는 하남 감일지구이지만, 도로 하나만 건너면 송파구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 송파구의 생활권에 속해 있는 만큼 ‘송파생활권’이라는 지리적인 특장점과 추후 조성될 교산신도시가 배후 호재로서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 공급되는 감일지구는 서울 송파구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위례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있어 자차 이용 시엔 인근 올림픽공원과 잠실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북위례와도 맞닿아 있으며, 대중교통을 통해서도 자유롭게 송파구로의 이동이 가능한 점이 돋보인다.




이렇다 보니 지리적인 입지의 장점을 인지하고 있는 강남3구 계약자들이 망설임 없이 계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또 합리적인 분양가 역시 계약을 서두르게 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송파생활권 지식산업센터로는 약 5년여만에 공급되는 상품이자, 감일지구에서는 첫 번째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다. 하지만 송파구 문정동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현재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다 보니 송파생활권이라는 특성과 합리적인 분양가가 맞물리며, 강남3구 계약자들의 선택을 유발하게 한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인근 문정동에서 지식산업센터 시세를 주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가 감일지구에서 첫 공급된다는 소식은 이미 프리미엄 효과를 경험했던 계약자들로 하여금 신뢰를 갖게끔 했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감일’의 강남3구 계약자 비율은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큰 손인 강남3구 계약자들이 먼저 상품에 대한 가치를 알아보고 움직이고 있는데다 정부의 규제로 주택시장에서 이탈된 수요와 자금이 계속해서 수익형 부동산(비주거 부동산)으로 몰려들고 있어서다.




특히 송파생활권인 감일지구에서 아직 업무시설의 공급이 초기 단계인데다 지식산업센터로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 선두 주자로 공급되는 만큼 예비 계약자들의 관심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송파생활권인 감일지구에서 아직 업무시설의 공급이 초기 단계인 만큼 가치가 얼마나 높아질 지에 대해 가늠 조차 힘든 상황에서 ‘현대 테라타워 감일’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정계약 막바지에 접어든 ‘현대 테라타워 감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현대 테라라타워 감일’은 송파생활권 감일지구의 자족시설용지 4블록에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약 5만7천여㎡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운동시설이 함께 이뤄져 있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송파생활권에 주소를 둔 지식산업센터로서 차량 이용 시 롯데월드타워가 있는 잠실과 위례신도시, 문정동 지역을 약 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또 SRT 수서역과 2호선ㆍ신분당선 강남역, 신분당선 판교역도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대기업과 IT기업, 스타트업, 연구센터 등이 밀집된 송파, 강남, 판교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인접한 3기 교산신도시는 물론 고덕 강일지구로의 자유로운 이동으로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그동안 공급됐었던 지식산업센터들과는 달리 특화된 설계, 차별화된 입지여건,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현대 테라타워’까지 갖춰 업무시설로서의 새 기준도 제시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의 메인 로비에는 입주 기업들의 방문고객 미팅이 가능한 오픈라운지(1층)와 선큰정원(지하 1층), 옥상정원 등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게공간을 창출했다. 또 업종의 특성을 고려하고, 업무 공간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지상 2~7층 층고는 4.5m로 8층의 층고는 5.0m를 적용해 업무 쾌적성까지 더했다.




특히 기존 지식산업센터들이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주차난의 해소를 위해 ‘현대 테라타워 감일’에는 법정(212대) 대비 219%인 466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까지 마련하면서 스트레스 없는 주차환경과 출퇴근 환경 조성에 힘썼다.




감일지구에서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듯이 업무시설로서의 가치 상승도 예견된다. 이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를 잇는 허브(HUB) 입지에 속해 있는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송파생활권에 주소를 두고 기업 운영을 염두에 둔 기업실입주자를 비롯하여 부동산 대책을 벗어나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수요자들에게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업무공간이자 대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현재 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문정역) SK V1 GL메트로시티 C동 1층 114호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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