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작된 30일 서울 명동 거리가 텅 비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앞으로 일주일간 수도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 주문만 가능하도록 영업이 제한된다.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 주문만 된다./권욱기자 2020.8.3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ukkwo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