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ITR(Internationl Tax Review)이 개최한 ‘아시아 택스 어워드 2020(Asia Tax Awards 2020)’에서 ‘올해의 한국 조세 로펌상(South Korea Tax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자문과 쟁송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게 ITR 측이 웹사이트를 통해 밝힌 율촌의 수상 배경이다. 율촌은 앞서 2017년과 2018년에도 ‘올해의 한국 조세쟁송 로펌상(South Korea Tax Litigation and Disputes Firm of the Year)’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ITR은 비즈니스 및 금융 미디어사인 ‘유로머니(Euromoney)’ 산하 조세 전문지다. 매년 아시아 택스 어워드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국의 로펌과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최고 로펌과 전문가를 선정한다.
율촌 조세 부문을 이끌고 있는 김동수 변호사는 “조세에 있어서 한국 최고의 로펌은 율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협업을 통해 꾸준히 발전하며 고객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상위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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