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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테라타워 감일’, 3기 신도시 하남교산 수요 폭발에 가치 급부상

- 송파생활권이자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을 잇는 허브 입지 선점한 지식산업센터로 큰 관심

- 3기 신도시 개발로 업무지구 연계성 대폭 향상 전망… 사옥 마련 및 이전 최적 기회 열려

<‘현대 테라타워 감일’ 투시도>




3기 신도시 중 한 곳인 하남교산을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다른 곳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 곳에 분양을 앞두거나 분양을 진행 중인 단지는 폭발적인 수요가 뒷받침되며, 가치가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기 신도시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12만명 중 하남교산을 관심지구로 선택한 이용자가 전체의 2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양창릉(17%) △과천(17%) △남양주왕숙(15%) △부천대장(13%) △인천계양(11%) 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3기 신도시 홈페이지는 지난달 6일 개설 후 한 달 만에 65만명이 방문하고 12만명 이상이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는 등 여느 신도시보다도 인기가 더욱 높은 상황이다. 이는 편리한 교통과 부담 가능한 주택가격, 직장과의 거리, 충분한 공원녹지 등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간 공급이 미미했던 공공분양 주택을 비롯해 민간분양 주택까지 함께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찍이 3기 신도시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때 아닌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주도로 확실한 계획 하에 공급이 이뤄지는데다 폭발적인 수요가 있다 보니 3기 신도시를 배후에 두거나 인접지역의 경우 주거지로서의 가치는 물론 업무, 문화적으로도 급격하게 달라질 전망이 있어서다.

■ 3기 신도시 1등 하남교산과 인접한 ‘감일지구’ 급부상

하남교산에 폭발적인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감일지구는 가장 큰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감일지구는 강남3구 중 한 곳인 송파구와 연접한 송파생활권이자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를 잇는 허브(HUB) 역할을 하는 입지에 속한 지리적인 강점이 돋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하남교산의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인해 감일지구는 하남교산과 연결되는 감일~고골간 도로의 신설, 서하남로 확장, 서울~양평고속도로 부분 확장 등이 단계적으로 계획되면서 사실상 송파생활권이라는 지리적인 특성을 넘어 하남교산으로 가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 상황이다.

■ ‘감일지구’ 첫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 초미 관심

향후 감일지구가 신도시 개발의 본격 수혜로 교통과 인프라가 더욱 확충된다면, 송파생활권이라는 지역적 가치를 넘어 하남교산으로 가는 관문으로의 인식을 확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다시 말해 3기 신도시의 개발 계획이 수립되고 교통과 인프라에 대한 초석이 마련되는 지금 이 시기가 바로 감일지구에 입성하기 위한 최적의 기회라는 셈이다.



감일지구의 첫번째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되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가 있어서다. 감일지구 주거단지의 공급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지만,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은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송파생활권에서 약 5년여만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인데다 인근 잠실, 문정동, 위례 등으로 이동시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고,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에 계획된 업무지구와 연계를 위한 입지여건을 선점한 만큼 업무환경은 더욱 효율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 정계약 진행 중인 ‘현대 테라타워 감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현대 테라라타워 감일’은 송파생활권 감일지구의 자족시설용지 4블록에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약 5만7천여㎡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운동시설이 함께 이뤄져 있다.

송파생활권 감일지구의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인근 잠실, 문정, 위례는 물론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환경을 우선적으로 선점했다. 인근에 감일지구의 핵심 도로교통망인 감일순환로, 신우실로가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 롯데월드타워가 있는 잠실과 위례신도시, 문정동 지역을 약 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또 SRT 수서역과 2호선ㆍ신분당선 강남역, 신분당선 판교역도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의 관문 입지에 들어서는 감일지구의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업무 변화에 최적화된 설계 역시 아낌없이 적용된다.

메인 로비에는 입주 기업들의 방문고객 미팅이 가능한 오픈라운지(1층)와 선큰정원(지하 1층), 옥상정원 등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게공간을 창출했다. 또 업종의 특성을 고려하고, 업무 공간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지상 2~7층 층고는 4.5m로 8층의 층고는 5.0m를 적용해 업무 쾌적성까지 더했다. 여기에 법정(212대) 대비 219%인 466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까지 마련하면서 기존 지식산업센터들의 공통 문제인 주차 스트레스 없는 출퇴근 환경도 제공한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실사용자의 경우 재산세(37.5% 감면) 및 취득세(50% 감면)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의 관문 입지를 선점한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로 사옥 이전을 희망하는 실사용자에게 합리적인 사옥 마련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현재 정계약 막바지에 있으며, 자세한 분양 상담은 홍보관(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문정역) SK V1 GL메트로시티 C동 1층 114호)에서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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