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uperM(슈퍼엠)이 정규 1집 타이틀 곡 ‘원(One)(Monster & Infinity)’으로 하이브리드 리믹스 곡의 진수를 선보인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 태용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태용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게 변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SuperM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슈퍼 원(Super One)’은 오는 2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 곡 ‘원(One)(Monster & Infinity)’은 이번 앨범 수록곡 ‘몬스터(Monster)’와 ‘인피니티(Infinity)’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HybridRemix) 곡으로,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통해 SuperM이 보여주고자 하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더불어 앞에 닥친 고난들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나은,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표현한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태용을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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