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와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은 서울스마트공장공급기업협의회(협회장 김병섭), NIT미니클러스터(회장 이경재) 및 관내 6개 고등학교(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서울아이티고등학교,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9월 25일(금),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체결했다.
민관학이 참여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단체 및 학교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노원구민 구직지원 ▲채용 연계를 위한 정보공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사, 홍보 등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는 (재)서울테크노파크와 협력하고 있는 민간기업 단체인 서울스마트공장공급기업협의회와 NIT미니클러스터가 참여하여 스마트공장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취업연계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주관한 (재)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은 “기업과 지역구민 및 학생들에게 구인구직의 기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원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체결 소감을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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