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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지속가능경영 관련 'ESG 센터' 출범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의미





법무법인 지평(대표 김지형 변호사)이 최근 기업 지속가능경영 관련 화두로 떠오른 ESG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ESG센터’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며, 재무적인 요소 외에 기업가치를 높이는 핵심 지표로 불린다.

지평 ESG센터는 삼성준법감시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지형(62·사법연수원 11기) 대표변호사가 고문을, 사회적 가치 및 인권경영 전문가인 임성택(56·27기) 대표변호사가 센터장을 맡았다. 사무국장은 금융감독위원회 출신의 윤영규(57·28기) 변호사, 공정거래위원회 출신의 이준길 고문, 공익변호사단체 공감 창립멤버인 김영수(50·33기) 변호사가 공동으로 맡았다.



센터의 주요업무는 △ESG 전략 자문 및 컨설팅 △실사 및 영향평가 △유럽, 미국 등의 ESG 규제·법제 자문 △위기 대응 및 분쟁해결 △ESG 보고서 및 공시 자문 △ESG 채권, 펀드, 대출 등 지속가능금융 자문 등이다.

임성택 대표변호사는 “지평 ESG센터는 기업이 ESG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제적 수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희조기자 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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